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난 28일 대전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날 진흥원에서 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대전충남 KOTRA 지원단(단장 어성일)·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태) 등 4개 유관기관과 대전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지원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또'2019년 사회적경제기업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지원사업 우수모델 발굴 지원사업'에 선정된 건강나눔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정현)·(주)나무와숲(대표 이성옥)·(주)씨오쟁이(대표 김연희)·(주)에나멜(대표 강정희)·(주)터치스톤(대표 조영근)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을 협약했다.

진흥원은 '사회적경제기업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우수모델 발굴 등 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지원·컨설팅·지원금 지원·판로개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대전시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유치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본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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