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차갑고 배가차고 장이 않좋으신 분들에게 그동안 상당한 효과를 본 소쿠리뜸을 코로나 상황으로 약 4개월간 중단된 봉사를 오늘 처음 시작했습니다. 경로당이 폐쇄된 상태라 ..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에서 .. 쑥냄새도 훨훨날아가고 .. 힐링음악과 함께 모두들 너무 좋아하시네요 .. 우리 덕분에 모두가 한자리에 간만에 모이기도 하구요 ,,
한분이 신고해야지 않나 걱정하는데.. 제가 금산에 이사 왔다니 오케이 .. 강사들이 이곳저곳 다니는것에 대한 염려를 했더군요 .. 시작전 체온도 측정하고 .. 모두 이상무...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경침을 활용한 운동도 겸하고 .. 마사지 기기로 어깨도 시원하게 해드리고.. 어르신들 모두가 시원하고 아픈곳이 좋아졌다고..
고맙다는 말한마디에... 오늘 더웠지만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감을 만끽했습니다 |